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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력난 대비해 에너지 20% 절약추진 효과는?

올 여름 전력 수급 위기 우려에 따라 경기도가 공고이관과 민간 모두 대상으로 전략 사용량 20% 절약 목표를 세우고 대책본부까지 꾸렸다는데요 실제 효과가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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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도의 에너지 20퍼센트 절약 추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여름이 한참이기 때문에 정확한 효과를 판단하기 쉽지 않겠지만

    아무래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적으로 큰 실효성이 있다기 보다는 블랙아웃문제가 크기 때문입니다 전력은 매우 민감해서 수요가 크게 발생하거나 전력이 지나치게 공급이 되면 문제가 발생됩니다.

    만약 수요가 크게 발생해서 전력난이 발생하거나 지나치게 공급이 되면 전력 송배전시스템에서 문제가 생기고 파열이 되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모든 전력 인프라의 배선이 다 망가져버리는 재앙급 손실이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난에 전력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시간으로 공급과 수요량을 파악하고 조절하는 형태가 중요한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와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이를 감시하고 대응하겟다는 입장에서 실시하는것입니다

    즉 경제적목적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위의 블랙아웃문제가 더 크기 때문인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의 공공기관은 에어컨 온도 제한, 조명 최소화, 탄력 근무제 등 실천율이 높은 편이었지만, 민간은 자율 참여라 효과가 지역, 업종별로 상이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전력 사용에서 경기도 비중이 크고 민관합동 참여가 확대된다면 일시적이지만 전력 피크 분산효과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도는 전력 사용량 20% 절약 목표를 세우고 시행한 해는 2012~2013년도 입니다. 올해 여름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절감 대책은 방향은 맞지만 실제 효과는 상황 따라 크게 엇갈리는 편입니다 강제로 끊는 게 아니라 자율 권고 방식이면 참여율 자체가 들쑥날쑥합니다 특히 공공기관은 일정 부분 따라줄 수 있겠지만 민간기업이나 상가는 실적이나 영업에 영향 주면 잘 안 따르려는 경향이 큽니다 게다가 에어컨 쓰는 피크시간대는 대부분 생활시간이랑 겹쳐서 감축 유도가 쉽지 않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단기적 위기 대응에는 어느 정도 숨통을 틔워줄 수 있지만 여름 전체를 안정적으로 커버하긴 어렵습니다 추가적인 수요 조정이나 예비 전력 확보도 같이 가야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산업용이나 가정용에 절약 캠페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강제적인 부분보다 협조를 촉구해 자율적인 절약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홍보를 통해 진행하면서 자발적인 캠페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크 사간대 집중 사용 억제로 절약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공장 등도 참여하여 일부 절약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