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문 잠그고 있었더니 문 열라고 쾅쾅 치는이유

주말에 쉬고 싶어서 문 닫고 있었는데

노크하다가 몇초 안지나서 아빠가 쾅쾅 치네요

나이가 어린 애들도 아니고 쉬고 싶을 수도 있지

문 다 열어놓고 지낼만큼 친구같은 사이랑 정반대면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니까 비록 짧은 질문글이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평소에도 좋진 않은걸로 보여요.

    아마 이전에도 많이 사생활 존중도 없으셨을 거 같고

    말이 꽤 직설적인 경향이 있어서 질문자님이

    많이 불편하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아마 아버지가 질문자님이 자신에게 뭔가 숨기는 걸

    예민하다 싶을 정도로 싫어하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생활 침해 그런 건 모르겠고,

    내 자식이니까 내가 다 알아야 한다는 강박? 집착?

    그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까

    질문자님도 문을 닫아만 두는 게 아니라

    아예 잠궈버리고 맘 편하게 쉬고 싶었던 거겠죠.

    문만 닫아두면 뭐 한다고 문 닫아두냐면서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잔소리 하면서

    귀찮게 하곤 문 닫지도 않고 나갔을테니까요.

    질문자님이 고생 많으실텐데..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화해같은 허울 좋은 말은 안 할게요.

    꼭 질문자님이 더 행복한 쪽으로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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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부분 가정은 아이 방 별도 있으면 프라이버시 차원에서 노크하고 난뒤 문 연다 또는 들어간다 말 하는게 일반적인데 아버지는 이를 무시하고 나는 이렇게 해도 된다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노크하면 대답할테니 문 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정확한 사유 모르겠지만 아마도 서로 신뢰하지 않는거 같은데 지금부터 대화 통해 신뢰 쌓는게 좋아 보입니다.

  • 아버님이 답답함을 잘 못 참으시는 성격이신것 같네요. 그렇지만 문을 닫는것이 아닌 잠그는 행위는 부모님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혹시나 위험한 생각을 하는걸까 하는 걱정이 될수도 있고요. 나 오늘 쉬고싶다. 방안에서 쉴테니 큰일이 아니면 쉬게 두시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왜 열라고 하는걸까요

    대화도 잘 하지 않는 것 같읔데요

    그냥 방에서 별거 안하면 문만 열어놓고

    계시는것은 어더신가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