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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뭘까요?
우유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궁금한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일까요?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유 마시고 배에 가스 차는 건 '유당불내증' 때문이에요.
우리 몸에 우유 속 유당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건데,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이 겪는 아주 흔한 일이에요.
해결 방법은 간단해요!
'락토프리'라고 적힌 우유를 드시거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조금씩 드셔보세요.
아니면 요거트처럼 발효된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앞으론 속 편한 우유로 골라 드시길 바랄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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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유당불내증 때문입니다.
저두 어렸을때부터 우유가
몸에 안맞아서 따뜻하게데워마시거나
소량씩 나눠서마셔야 그나마
설사나복부가스차는걸 조금은
예방할수있어요..
우유를 마셨을 때 속이 불편하거나 배가 아픈 현상은 주로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서 우유 속의 당분인 '유당(Lactose)'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당 분해 효소(락타아제)의 부족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소장에서 분비되는 락타아제(Lactase)라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작용 원리: 정상적인 상태라면 락타아제가 유당을 포도당과 갈라토오스로 분해해 혈액으로 흡수시켜야 합니다.
문제 발생: 이 효소가 없거나 적으면 분해되지 않은 유당이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갑니다.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이 유당을 분해하면서 가스를 발생시키고 대장 내 수분을 끌어들여 복통, 설사, 팽만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2. 유전적 요인 (한국인의 특성)
유당불내증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서 훨씬 흔하게 나타납니다.
한국 성인의 약 75% 이상이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체질입니다. 어릴 때는 우유를 잘 마시다가 성인이 되면서 효소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우유 단백질(카제인) 알레르기
드물게 유당이 아닌 우유의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소화의 문제라기보다 면역 체계의 반응으로, 유당 제거 우유를 마셔도 속이 불편하다면 단백질 민감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