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제 vs 페노바비탈 어떤약이더 치명적인가요?
발작환자를 대상으로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바는
뇌종양의 대상 입니다.
뇌종양 환자가 발작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발작환자는 진정제 투여가 1차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많은수의사분들께여쭤봤을때기준)
그런데, 진정제를 우선순위로 놓지 않고서,
페노바비탈과 진정제를 처치해야할 상황이 노여있을떄 어떠한 약을 먼저 쓰는게 바람직한지에대한
질문입니다.
뇌종양 환자가 발작을 하고 있고 임종이 보이든 안보이든 어떠한 처치가 더욱더 바람직한지,
답변부탁드려봅니다.
진정제를 놓는게 바람직한가? 치명적인가?
아니면 진정제보단 항경련제인 페노바비탈을 처치하는게 더 바람직한가?
답변을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뇌종양으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는 강아지의 경우, 페노바비탈을 우선적으로 사용해 발작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바람직합니다. 페노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발작 활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발작 자체가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제는 발작 억제보다는 진정 효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급성 발작 상황에서 일차적 선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발작이 극도로 심각하거나 페노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진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주치의의 판단에 의해 선택되는 것이지 자동차 수리하듯 메뉴얼대로 정해진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강아지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저는 주요 증상이 발작이면 페노바르비탈을 먼저 사용합니다. 진정제는 개가 발작이 없고 불안, 초조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사용합니다. 발작이나 불안 등 복합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면,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