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도 선수들이 손에 바르는 하얀 가루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역도 선수들이 손에 바르는 하얀 가루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꼭 대회에서 경기전에 항상 손에 바르고 가던데요,,, 그건 무엇이고 무슨 효과가 있어서 바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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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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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역도 선수들이 손에 바르는 하얀 가루는 탄산마그네슘입니다. 이 가루는 손에 남아 있는 땀이나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여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탄산마그네슘은 마찰력을 증가시켜 바벨을 더 잘 잡을 수 있게 해주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 가루는 체조 선수나 암벽 등반가들도 사용하며, 흔히 "초크"라고 불립니다. 액상 형태로도 사용되며, 손에 바른 후 가루 형태의 초크를 추가로 바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역도 선수가 바르는 하얀 가루는 탄산마그네슘입니다. 이 가루는 빠르게 건조되면, 손에 남아 있는 땀이나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 주요목적은 땀 흡수, 마찰 증가, 피부 보호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손에 바른것은 탄산마그네슘입니다
긴장을하게되면 손에 땀이나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는역할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