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은 이제 개근상이 없어졋나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은 이제 개근상이 없어졋나요?
아들이 아파서 하루 빠졋는데요
제가 아들한테는 이제 초등학교에서 개근상 못타겟네 이랫더니
아들이 선생님이 개근상 없다는데? 이러더라고요?
개근상이 이제는 없어졋나요?
개근을 하게되면 상장을 주는 것은 학교마다 모두 다릅니다. 예전에는 거의 모든 학교가 개근상장을 1년마다 끝나는 종업식날 주었는데요.
지금은 개근상장을 주는 학교도 있고 주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상장이라는 것이 학교장의 재량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학교가 객 상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 학교생활이 기록되는 인터넷상의 생활기록부에는 결석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개근이라고 담임선생님들이 기록을 남겨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결석을 한번도 하지 않으면 개근상을 주었었는데 요즘에는 개근상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이유가 2000년대 초반부터 몸이 아파도 무리하게 등교 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며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론화가 되었으며 현장체험 학습이 활성화 되면서 출석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근상은 없어지고 학생부에 개근이란 두글자만 기록됩니다.
출석일수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개근상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근상을 주는 학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체험학습/교외체험학습을 사용해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독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도 개근상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학교를 다가지 않아도 대체 수업신청을 해서 개근을 주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있는 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따라서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게 좋겠습니다.
매년 개근을 할 경우 아이 생활기록부에 개근으로 기록이 됩니다. 개근상의 경우 6학년 졸업식때 상장으로 챙겨주는 학교도 있고, 상장으로 안주는 학교도 있어 학교마다 다릅니다. ㅎㅎ
최근에는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식이 변화하면서 개근상에 대한 정책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개근상을 폐지하거나 다른 형태의 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개근상을 타려고 아픈 상태로 학교에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 저희 세대에서는 개근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었고 학교에 빠지지 않고 나가야한다는 생각도 강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개근상의 명목으로 상을 따로 주는 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물론 근면성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미덕은 맞지만 굳이 학교를 빠지지 않는것이 상을 줄정도로 중요한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네 초등학교 에서는 개근상이 사라졌어요 이러한 결정은 학생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내려졌으며 가정 체험 학습이 늘어나면서 출석에 대한 인식이 변화 되었기 때문 입니다
학교마다 다른데요.
요즘은 개근상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개근거지라는 용어도 생기는 마당에 개근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