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애들 다들 말 안듣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이 있는데 제가 참지 못할정도로 말 안듣는데 다른집들도 그런가요? 아이키우는게 쉽지 않은거 알지만 요즘 들어 힘드네요..
결국은 저 혼자 화내다가 화낸거 미안해서 다시 잘 해주게 되네요. 다른분들은 괜찬으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희 집은 아들만 둘인데,
초등학교까지는 그래도 부모 말은 잘들었던거 같습니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진짜 쌍욕 나올 정도로 말 안들어서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부모님 기준이 처음부터 확고하지 않으면 더 힘들수 있으니
힘드시더라도 가이드 정해서 항성 가이드 안에서 가르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초등학생 나이만 되더라도 정말 말을 잘 듣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희집은 여자아이인데요 질문자님과 똑같은거 같습니다.
말을 너무 안듣습니다. 하라는 것은 절대 안하고, 하지마라는 것만 골라서 해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야단을 많이 치기도 합니다. ㅠㅠ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성장하는 성장통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약속을 이행했을때 적절한
보상을 해주세요
아이들은 동기에 대한 스스로
판단을 하게됩니다
화내고 다긋치는 교육은 지났어요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대화를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고 해도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에 맞춰 행동합니다
부모라고 해서 자녀들을 통제하려고만 해서는 안됩니다
대화를 해보고 자녀분을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말을 안듣는다는 건 결국 부모가 정한 기준일 뿐이지 아이들의 입장에선 아닙니다
안되는 건 왜 안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주셔야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사춘기가 오는 시기는 다들 다른것 같습니다. 사춘기라고 모든것을 수용해야할 내용은 아니기에 우선 아이가 관심이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에 맞게 해줄수 있는 사항은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엄마도 처음이고 아이도 처음이다보니 아직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 성장통을 서로 겪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어느정도 사람으로 성장을 했기에 체벌보다는 대화를 이끌어내는것이 큰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