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친을 어머니에게 처음 소개할 때 남자는 어디에 앉아야 할까요.

우연히 tv의 연예 프로그램을 보다가 '어, 저게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내용은 노총각 아들이 사귀고 있는 여친을 어머니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셋이서 식당에서 만났는데요. 아들이 어머니나 여친에게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어머니 옆에 앉는 것을 봤습니다.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느 옆에 앉으셨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자친구를 어머니께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남자의 좌석 배치는 단순히 어느 한쪽 옆에 기계적으로 앉는 것보다 **'두 사람 사이의 가교 역할과 배려'**를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만약 식당 테이블이 사각형 형태라면 남자는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마주 보게 앉힌 뒤 측면에 앉아 양쪽 모두와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대화를 주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불가피하게 한쪽에 앉아야 한다면 낯선 자리에서 훨씬 더 긴장하고 있을 여자친구의 옆자리에 앉아 은근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면서 수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TV 프로그램 사례처럼 아들이 어머니 옆에만 덜렁 앉아 여자친구를 마주 보게 방치하는 것은 자칫 여자친구에게 소외감이나 면접을 보는 듯한 압박감을 줄 수 있으므로, 남자가 대화의 중심에서 양쪽의 긴장을 풀어주는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맡는 것이 성공적인 첫 만남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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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어머나 그 아드님이 센스가 조금 부족했네 보통 그런 자리는 여친이 엄청 긴장하고 있을 텐데 당연히 여친 옆에 앉아줘야지 어머니야 원래 편한 사이니까 조금 떨어져 앉아도 서운해하지 않으시거든 여친이 뻘쭘하지 않게 챙겨주면서 중간 역할 잘해야 고부갈등도 안 생기고 나중에 뒤탈이 없는 법이라 여친 옆자리가 정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