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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불리
거불리23.03.07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계속 유지가 될까요?

현재 미국의 저혼자 살겠다는 고금리 정책으로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세계의 돈을 전부 빨아 들이고 있는데요

이런 정책이 지속 될경우 경제와 금융이 무너지면서 외환 위기를 겪는 나라들이 속출하게 될 것이구 미국 외의 나라들에 큰 피해가 발생할텐데요

더불어 미국의 환율정책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고 달러를 대신해서 기축 통화의 지위를 얻으려는 나라들이 뭉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미국의 달러는 지금의 기축 통화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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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의 변화로 인해 다른 나라들의 경제적 발전과 함께 다른 통화들도 기축통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 유럽 연합 등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각 국가의 통화가 세계 경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정치적 불안정성과 재정상태의 불확실성은 미국 달러의 신뢰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채무와 예산적 문제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위험이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통화의 발전으로 인해 가상화폐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화폐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통화가 발전하면서, 전통적인 기축통화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도 물가 안정세가 되지 않는 한 계속 긴축기조 일 것 입니다.

    현재 6%면 엄청 높은 수치여서 미국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최소 3~4%대는 와야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금리 인상을 없앨 텐데 아니라면 금리가 5~5.5%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이게 고용지표도 안좋고 경기가 엄청 안 좋아야 물가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금리도 빨리 멈추는데

    예상보다 미국경제가 괜찮으면서 물가는 높으니 예상했던 기간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 패권의 유지는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달러의 기축통화 유지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중국이 러시아 원유의 위안화 결제를 시작으로 사우디의 원유 결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의 기축통화를 흔들리게 하려면 미국이 보유한 첨단산업과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줄 국방력이 필요합니다.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로의 전환은 해당 통화를 통해서 해당 국가가 필요한 원자재나 제품등을 교역할 수 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필수원자재 교역국가인 사우디나 이란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필요한 고가의 제품을 여전히 미국이 대부분 교역을 한다는점이나 화폐를 바꾸게 되는 경우 과거 이라크와 같이 무력탄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위협이 됩니다.

    게다가 미국의 경우 기축통화가 무너지게 되면 많은 양의 달러가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미국의 경제는 지금과는 비교도 하기 힘든 인플레이션이 닥치게 되면서 미국의 경제는 한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은 기축통화의 유지를 위해서 전쟁을 할 가능성도 있어 이를 막을 수 있는 어느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만 기축통화의 지위가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 강달러가 계속 지속될 경우, 세계의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지속되면서 세계 경제와 금융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외환 위기를 겪는 나라들이 속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외의 나라들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환율정책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달러를 대신해서 기축 통화의 지위를 얻으려는 나라들이 뭉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미국의 달러가 지금의 기축 통화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 규모와 국제적인 영향력은 여전히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미국의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달러를 지속해서 강화시키는 것보다는 균형적인 경제 발전을 추구하며, 다양한 나라와 협력하여 세계 경제의 안정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가 미래에도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복잡하고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고금리 정책이 전 세계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달러가 수십 년 동안 세계의 주요 기축통화 역할을 해왔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축 통화로서의 미국 달러의 위상은 미국 경제의 규모와 안정성, 미국 금융 시장의 깊이와 유동성, 미국 정부와 그 기관의 힘과 신뢰성을 비롯한 여러 요인에 기반합니다. 최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인들은 기축 통화로서의 미국 달러의 지위를 계속해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달러의 기축 통화 상태에 대한 위험과 도전이 있으며 현상 유지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경제력의 출현, 세계 무역 패턴의 변화, 정치 및 경제 동맹의 변화는 모두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미국 달러의 역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준비 통화로서의 미국 달러의 미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요인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달려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위안화, 유로화, 엔화 등 제2 제3의 통화들이 기축통화자리를 계속 노티스하지만 달러의 위상은 쉽게 건들지말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달러를 대체할만한 화폐는

    위안화 등을 꼽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라 생각하며

    이에 달러의 지위는 계쏙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