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더 다른 일이 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 오히려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심리가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ㅎㅎ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야할일이있을때 다른일이 더하고싶어지는 심리는 아마도 해야할일이 하기싫어하는 심리때문인거같아요ㅎㅎ 잘은 모르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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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중요한 일이 버겹거나, 인내심이 떨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보통 흔들리기 쉬워, 공부를 한다면 TV를 보고 싶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해야 하는데 그냥 소파에 누워 TV를 봅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기도 하고 하기 싫다는 마음도 강합니다.

    보통 공부를 한다면 책상을 정리하고 TV나 폰을 치우고,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일에 최적화된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만 집중할 환경을 만들어야 중요한 일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밥 먹는 것도 TV를 끄고 폰을 치우면, 밥을 더 잘 먹게 됩니다.

  •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피하려는 마음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잘 설명한 Ted 강연이 있는데, 가볍게 쪼개보고, 바로 실천하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일단 책을 펴면 조금이라도 읽게 되고, 중요한 일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성과가 생기면 그 다음은 좀 더 수월하니까요.

  • 그건 우리 마음이 스트레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아주 자연스러운 본능 때문이에요.

    ​중요한 일이 주는 압박감이나 잘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너무 크면, 우리 뇌는 그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상대적으로 쉬운 다른 일로 도망치게 돼요. 이걸 생산적 미루기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짐이 적은 일을 선택해서 잠시 숨을 돌리는 과정인 셈이죠.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딱 10분만 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일단 시작만 하면 뇌의 거부감이 금방 사라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