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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공손한콘도르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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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이 계속 생기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업음

안녕하세요.

편도 결석때문에 항상 고민인 사람입니다..

양치를 자주하고 백태도 자주 닦지만 편도결석이 자꾸 생겨서요

막상 면봉을 통해 제거를 해보면 그 노란 알갱이 냄새 악취가 장난 아니더라구요ㅠㅠ

편도 결석이 왜 생기는지와 예방을 해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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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편도결석은 편도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 즉 편도음와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이 뭉쳐져서 생기는 노란색 알갱이입니다. 잦은 편도염이나 비염 등으로 인해 편도에 염증이 반복되면 편도음와가 커지고, 이로 인해 편도결석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침 분비가 부족한 경우에도 편도결석이 생기기 쉽습니다.

    편도결석을 예방하려면 평소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가글액을 사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또한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편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편도결석이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편도(tonsil)에는 크고 작은 틈들이 존재해요. 그런데 이곳에 음식물등이 자주 끼게 되고, 염증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되며 돌을 만들수 있지요. 이 외에도 침의 분비가 줄어들었거나, 구강 위생상태가 좋지 않거나, 비염 뿐 아니라, 만성적 염증 양상이 몸에 있다거나 한다면, 상대적으로 편도결석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와 편도 내에서 상피 조직의 파편이 축적되어 생기는 노란 알갱이로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발생 원인은 만성 편도염으로 반복되는 염증으로 편도에 있는 편도와라는 작은 구멍이 커지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그 세균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합니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후비루가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편도결석의 예방을 위해선 편도선염이 생겼을 때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고,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양치질을 잘하고, 양치 후에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으로 가글 시 편도결석의 재발을 감소시킬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