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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10.04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면서 안볼 때 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가 둘째를 너무 괴롭히고 안볼 때 때리기도 합니다.

첫째는 초1이고 둘째는 30개월 되었고요.

둘째가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울거나 때를 부리는데 보면 첫째가 건들여서 괴롭히거나 때리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첫째가 둘째를 건드리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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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고 때려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난 이후로 질투를 많이 하고

    이로 인해서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음에도 변함없이 너(첫째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 줄 때는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 이전에 첫째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를 둘째 육아에 참여하도록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육아를 참여하면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고 돌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주시면 이러한것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는 언어적 소통이 되기 때문에 첫째 아이를 앉히고 동생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둘째에게 모두 관심과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질투로 인해 동생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동생보다 잘 하는 것이 많고 스스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동생의 육아에 첫째를 참여시키세요. 예를 들면 동생이 잘 못하는 것을 도와주라거나 돌봄이 필요할 때 부모처럼 육아에 참여시킨 후 크게 칭찬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동생을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본인이 돌봐주고 보호해 주어야 하는 대상을 인식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났어요 등 관련 동화를 들려주셔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동화내용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공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가 동생을 돌보거나 도움을 주었을 때 칭찬을 해주셔서 동생에게 도와주는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가 힘을 합쳐서 아빠를 넘어뜨리기 등 함께 협동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해주셔서 함께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자주 둘째를 괴롭히면, 첫째가 아무래도 동생을 시기 질투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면 대화가 충분히 될 나이이니까 동생보다 더 사랑한다고 많이 안아 주시고

    동생을 돌봐 달라고 부탁을 해보세요. 첫째아이가 있을때 둘째아이 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는걸 단호하게 가르쳐 주셔야 해요. 어린 동생이 아직 아무것도 모를텐데 왜 맞아야 하는지 세상이 무서울 거에요, 말귀 알아듣는 아이 먼저 잘 타일러서 가르쳐주시고 더 커서도 내가 안보는데서 동생을 때리는지 잘 관찰하셔야 해요. 동생을 함부로 대하는거 아니라는거 누누히 주지 시켜주셔야 합니다. 첫째가 동생을 이뻐할때의 모습을 자주 칭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잘 돌보거나 때리지 않으면

    칭찬과 선물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편한건 분리입니다.

    같이있던 없던 옆에 오지않도록서로공간을주는것입니다.

    조금힘든방법은 훈육하는것입니다.

    아이에게 훈육하여 수정하게하는것입니다.

    가장힘든것은

    첫째위주의 애정표현입니다.

    둘째를 놓아두더라도 활동의우선을 첫째에게해주시고

    첫째와 여행을가거나 이야기를하며 동생은 아직 케어가필요한부분을 인지시키고 교육등을해주시면좋을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을 보호해야할 대상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첫째가 둘째를

    때리지 못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둘이 사이좋게 지낼 때 칭찬을 해서 예쁜 행동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먼저 아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가족 내 규칙을 설정하여 양쪽 아이에게 적절한 행동을 가르치고 제재를 설정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된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평소에는 첫째의 마음을 많이 들여봐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