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소변만 패드 모서리에 실수하는 경우는 습관, 표시 행동, 패드 환경 문제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컷은 소변을 볼 때 경계 표시 성향이나 위치 집착이 있어, 패드 중앙보다 가장자리나 외곽을 선호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패드 크기가 작거나 위치가 불편하면 자연스럽게 모서리로 밀려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패드를 한 장만 두기보다 여러 장을 넓게 이어서 깔아 범위를 확장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는 벽면에 가까운 쪽에 패드를 붙이거나, 모서리를 막아 중앙에서 배변하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이미 습관이 된 경우라면 성공했을 때만 보상하고, 실수는 반응 없이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새가 남으면 같은 자리에 반복하므로 세정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