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모주 신청을 할때 한국투자증권은 다른 회사와 달리 최소 신청을 50주나 하게 할까요?
왜 공모주 신청을 할때 한국투자증권은 다른 회사와 달리 최소 신청을 50주나 하게 할까요?
10주 하나 50주하나 균등으로 받는 공모주는 1개 내외일텐데.
저리 많이하게 되면 한투 이자 소득이라도 많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공모주 신청 시 최소 50주를 요구하는 것은 고객의 거래량을 늘리고, 더 많은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수료나 이자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균등 배정 방식에서 배정받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고객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공모주 신청 시 최소 50주를 요구하는 이유는 배정 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공모주 배정 시, 더 많은 주식을 신청한 사람이 우선 배정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최소 신청 수를 높게 설정해 참여 경쟁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하면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이 공모주 청약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계좌에 예치하게 되어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고객의 청약 참여를 유도하고 증권사의 수익 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렇죠, 청약 증거금을 더 RP 등 단기 금융상품에 많이 예치해서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반드시 10주, 20주로 해야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이자소득이라도 많이 받게 되는 이득이 발생하는 만큼 한투에서 최소 수량을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모주 청약시 최소 공모 수량에 대한 법적인 제재사항이 없다보니 증권사가 마음대로 정하는
문제점이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소청약 단위는 증권사 뿐만아니라 공모주 종목별로도 다른데요.
증권사 입장에서는 최소 청약단위가 50주, 100주로 클 경우 거둬들일 수 있는 청약증거금의 액수가 커져서 영업이익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공모주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넣는 돈을 증권사는 재투자는 등 운용을 합니다. 이에 50주를 최소로 받아 많은 돈을 모으려는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을 취하는 한국투자증권이 사실 좀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큰 돈을 빼서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모주 시장에 있어서
최근에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0주 배정이 속출하자
증권사들이 진입장벽을 점차 높이는 것이기에 한투에서 50주로
배정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