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피시방 좋아하는 남자친구 계속 만나도 될까요ㅜㅜ

저는 서울에 있고 직장 다니는 23살이고 남자친구는 대구 살고 세 달째 일을 쉬고있는 24살이에요

제가 스케쥴근무로 일을 하기 때문에 휴무 요일도 정해져있지않고 주마다 다른데 장거리까지 하는 상황이라 남자친구랑 저녁에 전화는 꼭 해야하는 성격인데 남자친구가 항상 두세시쯤 피시방을 가서 11시나 12시쯤 집을가고 심하면 새벽 2시까지도 있어요

장거리이기도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못 보기 때문에 서로의 연락이 되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피시방을 가지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가도 좋지만 오빠가 게임을 많이 하고싶으면 일찍 가서 나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집을 가도 되지않냐라는 말을 해봤지만 내가 내 돈, 내 시간 써서 취미생활하는 건데 뭐라 안 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진지하게 더 얘기를 해보니 예를 들어 일주일에 일곱 번을 피시방을 갈 거면 나흘은 제 퇴근 시간에 맞춰 집을 가고 나머지 사흘은 자유롭게 하게 해달라는데 이게 맞나싶네요

참고로 저는 보통 9시 30분 출근하여 8시나 8시 30분 퇴근을 하고 가끔 6시에 퇴근하는 직업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뭐가 맞나 싶다는 건지 질문자님 질문이 조금 이해가 어려운데 일주일에 나흘 살 이렇게 나누는 거 좋은 전략인 것 같거든요. 혹시 여기에 만족이 안되시면 얘기를 해보세요. 좀 더 많이 만남 전화하면 안되긴 연락하면 안되겠냐 이렇게요

  • 지속적으로 이야기했음에도 서로에대해서 이해관계가없을시에는 그냥 배려가없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저같으면 그냥 안만나요.

  • 24살에 피시방에서 몇시간을 보내고 그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매일을 그렇게 보내고 여친에 상황을 배려하기 보다는 피시방 가는 걸 이해하라는 남자친구가 미래가 있을까요?지금 24살 그시간에 기술이라도 배우거나 무언가 도전해야 하는 때입니다 지금 당장을 보지 마시고 미래를 봤을때 이남자랑 결혼할 생각 있으세요?냉정하게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개리입니다

    퇴근시간에 맞춰주지 않고 게임을 하느라 연락을 안보면 문제라고 봅니다! 장거리 연애일수록 연락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퇴근시간에 전화를 하고싶다고 남자친구한테 말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아마 남자친구분은 친구들 때문에 늦게 피시방을 가는거같습니다

  • 장거리 연애에 진심이신데 반해 남자친구는 아직 자기 시간과 취미가 더 우선이군요.

    알이 좋아 절충이지 질문자님이 양보한 쪽에 가까워 보이구요.

    지금의 서운함과 불군형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듸 큰 감정의 틈으로 번지리라 봅니다.

    진지하게 관계를 재고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