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말만 나와도 아이가 자지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은 이후 이젠 병원얘기만
해도 자지러집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병원에 잘 다녀오면
아이가 좋아하는 식당 등에 가게하거나
아니면 선물을 사주는 방법으로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병원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보시거나 병원놀이를 하며 역할놀이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병원에 가게된다면, 아이에게 병원에 가서 일어날 일을 미리 이야기 해 주셔서 아이가 긴장도를 낮게 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병원을 무서워 하는 아이 대처법
1. 병원에 대해 두려워 하는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2. 아이와 병원놀이를 해보세요.
3. 진료를 잘 마치고 나오면 간식이나 선물로 보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을 유난히 무서워 하는 시기는 낯가림을 시작하는 7~8개월 부터
진료를 볼 때 무서워하기 시작하고 18개월~24개월 때가 가장 피크랍니다.
완전 신생아때는 주사 맞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멀뚱멀뚱 있다가 우는데
좀 커서 기억도 생기고, 이 공간에 대한 낯설음도 있으면서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는 그때부터 알기 시작할 때부터 심해진답니다.
그리고 그때 시기는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답니다. 아이에게 병원이 무서운 곳이 아닌 아픈곳을 치유해 주는
곳으로 설명해주시면 아이가 점점 익숙해 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 성인들도 평소에 병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또한 주사 맞을 차례가 되면, 긴장하고 불안한데 어린 아이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공포감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병원을 무서워 하는 마음에 일단 공감을 해주시고,
평소에 병원놀이 소품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병원 놀이를 자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