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명량입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사극으로 누적 관객 수 176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세 명 중 한 명꼴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본 셈입니다. 압도저인 스케일의 해상 전투 장면과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 배우의 열연이 맞물려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명량의 뒤를 잇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 작품들도 엄청난 관객 수를 자랑합니다. 역대 2위는 2026년에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수 1692만 명을 모았습니다. 유해진 주연의 이 사극은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엄청난 장기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코미디 영화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 영화 중에 가장 많은 관객을 유치한 영화는 단연 유혜진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객 수가 1700만 명이라고 하죠. 우리나라 영화 중에 관객수 1000만명이 넘으면 1000영화로서 완전 성공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왕과 사는 남자는 그거를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