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군중에 착한 남자 증후군이라는게 있던데 어떤 증후군인가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병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병중에 착한 남자 증후군이라는게 있던데요 이증후군은
어떤 증상의 증후군 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사실 의학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식 진단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착한 남자 증후군이 아니라 본래 nice guy syndrome이라고 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 본래 사용되던 심리학적 용어입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을 가지고있던 아이가 성정하면 착한 남자 증후군이 될 수 있겠습니다.
nice guy syndrome은 타인에게 자기가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을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정도 타인을 신경쓰면서 살아야하는건 맞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자기 자신의 감정, 의사보다 타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됨으로 만들어지는 문제이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실제 존재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무시하거나 뒤로 미루면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맞추려 하고, 결국 스트레스나 불만족을 느끼게 되죠. 결과적으로 이들은 우울감, 불안, 자존감 저하와 같은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성별 막론 다 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착한 남자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주로 심리학에서 사용되며, 과도하게 타인의 요구에 응하려 하고 갈등을 피하려는 경향을 나타내는 행동 패턴을 의미합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자신의 욕구나 의견을 억누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향이 반복되면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안, 낮은 자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패턴은 흔히 사회적 환경에 의해 형성되며, 종종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희생하는 습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돌볼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보다 정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통하여 건강한 대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착한 아이라는 타인의 평가에 얽매여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의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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