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삼성 비스포크 얼음냉장고에서 물이 없을 때 “쿵쿵쾅쾅처럼 들리는 소리는 일부 경우에는 정상 동작 범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제빙 시스템은 얼음을 만들기 위해 급수, 펌프, 모터, 제빙 트레이가 순차적으로 움직이는데, 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펌프나 모터가 물을 끌어오려고 반복 작동하면서 평소보다 둔탁한 소리나 진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제빙 타이밍에 물이 없으면 “헛도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다만 사용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소리가 크고 충격음처럼 느껴진다면 몇 가지는 확인은 필요합니다.
냉장고 수평이 맞지 않거나, 설치 시 바닥이 흔들리는 경우에도 소리가 크게 증폭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수 필터에 공기가 차 있거나 연결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비슷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물을 충분히 채운 상태에서도 같은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고, 물이 있을 때는 정상인데 물이 없을 때만 발생한다면 구조상 가능한 소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 상태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크고 거친 소리가 계속되면 서비스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