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식염수를 계속 맞아도 괜찮나요?
생리식염수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나요? 생리식염수를 장기간에 걸쳐 계속해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액치료를 말하시는걸까요? 생리식염수 자체가 몸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장기간 걸쳐 맞게되면 주사 부위 혈관통이나 높진 않으나 주사로 인한 감염의 우려는 있을 수 있겠지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나 수분섭취는 경구를 이용하는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겠고, 수액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진료하에 시행하심이 안전하겠습니다
생리수염수는 몸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을 통해서 생리식염수로 공급했을 경우 감염을 위험성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생리식염수를 어디에 그리고 왜 장기간 사용하셔야 되는지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셔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순 없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없이 맞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스스로 수분 & 영양 섭취를 못하는 분들이 수액을 맞는데 이게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죠. 모든지 위장을 통해 수분과 영양분을 섭취하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생리식염수는 인체와 유사한 염분 농도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세척, 상처 세척, 콘택트렌즈 보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단기적인 사용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몇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세척을 너무 자주 하면 코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자극될 수 있습니다. 상처 세척 시에도 장기간 사용하면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사용법과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의심되거나 장기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한 30대 남성에서는 생리식염수를 왠만큼 투여해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령이고, 신장에 좋지 않아서 전해질 조절이 적절히 되지 않는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를 과량 장시간 투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 보시면 ECF가 extracellular fluid를 이야기하며 우리 몸의 체액에 들어있는 전해질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리식염수라고 부르는 용액은 아래 표에서 0.9% NaCl로 전해질이 Na+, Cl-만 들어있기 때문에 ECF와 비교하면 Na+, Cl- 두가지 전해질은 너무 과도하고 나머지 전해질은 너무 부족합니다.
HCO3- 라고 하는 중탄산염이 생리식염수에는 들어있지 않아서 너무 많이 투여하다보면 대사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생리식염수 투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생리식염수의 농도는 체내 삼투압에 유사하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나트륨 (소듐, Na) 이온과 염소 (Cl) 이온으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수액이므로 다량 투여하면 산증 등의 내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의원에서 접하는 정도의 양 (1~2L 이내)에서는 별 문제가 없으므로 병원에서 단기간 다량 투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걱정스러운 문제는 거의 없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생리염수는 체액의 농도를 나트륨 농도로 맞춰 공급하는 수액의 한 종류입니다. 실제 체액은 나트륨 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등의 다른 전해질 또한 들어있어 생리식염수의 공급이 과할 경우에는 고나트륨 혈증 등의 전해질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지도 하에 수액 공급이 이뤄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생리식염수는 우리 몸과 같은 농도로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이상 반응이 있다면 그만 맞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생리식염수는 인체에 무해하고 체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들어져 위화감이 없습니다.특별한부작용은 없습니다
생리식염수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여러 의학적 용도로 사용됩니다.
먼저, 생리식염수는 보통 0.9%의 소금 농도를 가진 멸균된 소금물로, 체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들어져 있어 신체에 잘 흡수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정맥 주사, 세척, 비강 세척, 그리고 탈수 방지 등입니다.
지속적인 생리식염수의 사용은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하여 부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심장 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사나 세척 등의 과정에서 멸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맥 주사 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를 담당하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사용 방법과 빈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식염수의 사용 목적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가 적절한 사용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생리 식염수는 그냥 소금물입니다. 다만 우리 몸의 나트륨보다는 농도가 약간 높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에 몸이 붓거나 고나트륨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사람에서는 충분히 조절하기는 하나, 그렇지 못한 상태라면 문제가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