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대에 받는 주택담보대출은 왜 상환계획을 미리 세워야 하나요?

내집마련 하면서 받은 대출을 어떻게 갚아나갈지 미리 계획을 세우라는 조언을 듣는데, 단순히 매달 갚는 것 외에 어떤 전략적 고려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원리금을 내는 것만 생각하기보다 전체 상환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월급에서 대출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하고 금리가 오를 경우를 생각해 금리상승에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녀교육이나 생활비처럼 앞으로 늘어날 지출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여유자금이 생겼을때 대출을 먼저 갚을지 투자나 저축을 할지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추가상환시점도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실직이나 큰 지출에 대비해 비상자금을 따로 남겨두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무리하게 원금을 빨리 갚다가 현금이 부족해지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상환과 저축, 투자, 생활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장기적인 상환계획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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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30대에 받는 주택담보대출은 왜 상환계획을 미리 세워야 하는지는

    바로 30대에 가장 중요한 혹은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이

    내 집 마련인데 보통 20-30년을 기반으로 상환하기에

    미리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집이 마지막집이 아니라 갈아타는 것을 목표로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사실 대출을 최대한 적게 갚고 최대한 현금을 추가로 마련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대출 규제가 풀리면 이를 통하여 이동을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30대에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현대 소득뿐 아니라 결혼, 출산, 육아 등 향후 생활환경의 변화까지 고려해 상환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육아휴직이나 이직으로 소득이 감소하거나 자녀 양육비가 증가하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원리금 상환액을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설정하고, 최소 6개월 이상의 생활비를 비상자금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에 따른 상환액 증가 가능성을 점검하고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중도상환하는 전략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