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한국 호텔에서 등급을 별 대신 무궁화로 표시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관광공사에서 시행한 '무궁화 호텔 등급제' 때문입니다.
1978년에 대한민국 관광공사에서 호텔 등급제를 처음으로 시행하면서, 국화나 무궁화 등 국화과 식물을 등급표시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텔 등급은 '특급', '1급', '2급', '3급', '일반'으로 나뉘어 지며, 각 등급은 순서대로 5개, 4개, 3개, 2개, 1개의 무궁화로 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호텔 등급제는 2002년에 '한국관광공사법' 개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관광공사에서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호텔에서는 무궁화를 등급표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적인 문화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