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잠들려고 할때 계속 본인 허벅지를 손톱으로 긁는데요?
안녕하세요.
15개월 남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데요.
최근에 아이가 잠들려구 할때 계속 본인 허벅지를 손톱으로 긁어서 긁은 부위에 상처가 생기는데요. 약을 발라주는데 계속 긁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손톱을 잘 잘라주시고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계속 하는 경우에는
손싸개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습제는 하루 3번 이상 바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지 않았다면 꼭 씻지 않아도 중간 중간에 보습제를 바르셔도 괜찮습니다. 보습제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자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본인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생각되면 크림 타입을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이거나 아토피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향기가 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향기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첨가물이 추가되어 있다는 증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 때 자신의 허벅지를 긁는 이유는 아마도 잠버릇인 것 같습니다.
또는 잠을 자기 싫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잠들기 전에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어려 말귀를 알아듣기에는 무리가 있을듯해서 외부환경의 변화를 주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벙어리 장갑등을 이용해 아이가 허벅지를 긁지 못하도록 하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손톱을 날카롭지 않게 잘라주도록 하시고 계속 지속되는경우 손싸개나 장갑을 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잠을 자게 되면, 엄마, 아빠와 헤어져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잠이 오면, 잠투정을 합니다.
잠투정은 칭얼대거나, 울거나, 손을 빠는 등 여러가지 행동이 나타나는데 우리 아이의 잠투정은 허벅지를 긁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잠투정은 잠을 자기 전에 분리 불안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와 헤어질 것 같은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는 잠투정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재우면서 안심을 시켜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반드시 아이 곁을 지켜주시고 중간에 깨어나도 엄마가 옆에 있어줘야 아이는 안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손톱을 깍아 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