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검지 손톱으로 엄지쪽 살을 계속 긁어서 상처내는 버릇이 있는데 안고쳐져요
아이가 검지 손톱으로 엄지쪽 살을 계속 긁어서 살갖이 벗겨지고 피도 나고 고름도 생기고 다시 치료해도 밤에 잘 때도 습관처럼 긁기도 하고 그래요. 특히 겨울철에 이 버릇이 심해지는데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크림도 많이 바르고 하는데 안고쳐지네요. 원인을 모르겠으니 해결도 잘 안되고 그냥 보일때는 못 긁게 뭐라 하기도 하고 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은 아닌것같구요. 이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습관이 굳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겨울철이라서 더 건조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크림을 발라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손이 심심해 하지 않도록 손으로 자주 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색종이접기나, 아이클레이로 부모도 함께 자주 활동하다보면, 손 긁는 행동이 차츰 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일까요?? 아마 습관적으로 계속 긁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딱쟁이 등을 떼어내는 데에 모종의 쾌락감을 느끼는 것일 테구요. 일단 계속적으로 제지를 해주시고 해당손가락에 골무를 씌워 보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긁은 부위의 상처를 전문의 에게 보여주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살갖이 벗겨지고 심한 고름이 생긴 정도라면 상처 부위 또한 꽤 클것 같은데요.
원인을 모르니 해결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가 긁는 이유는 두드러기와 아토피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참지 못하면 긁게 되는 상황이 갈수록 악화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가 피부를 긁는다면 손톱으로 피부가 손상되지 않게 손톱을 자주 짧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손에 세균이 피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겨주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습관은 스트레스, 불안, 심리적인 불안정 등과 관련이 있고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의 방법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아이의 손톱을 잘라주어 긁기 어렵게 만들기
2.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감정을 이야기하게 만들기
3. 음악 등의 대안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