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통증 염증으로 인물찼을때 다리의 변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무릎 연골판 찢아짐이로 물이 차고 힘들어했습니다
지금은 물은 안차는데~물찼던 쪽 무릎피부가 색이 변해 보이는데
언제쯤 피부색이 양쪽 똑 같앚ㄹ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성적인 염증이나 색소침착에 의한 경우에는 길게는 2-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단순 멍이라면 2-3주 정도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의 연골판 손상으로 관절에 물이 찼다가 지금은 빠진 상태로 무릎 주변 피부가 반대쪽과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었던 부위의 혈류 변화나 또는 붓기가 빠지는 과정에서 피부 아래 출혈이나 멍이 남은 경우 또는 관절 주변 조직의 회복과정에서 피부 색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염증이나 부종 때문에 피부 색이 변한 것이라면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붉은색이 계속 진해지고 열감이 있고 통증이 다시 심해지고 피부가 보라색이나 검붉게 변하거나 다리가 붓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무릎에 물이 찼다가 빠진 뒤 그쪽 피부색이 달라 보이는 건 흔한 경과입니다. 대부분은 관절 안과 주변에 생겼던 출혈이나 염증의 흔적입니다. 물이 찰 정도로 염증이 있었다면 작은 혈관에서 피가 새어 나와 피부밑에 멍처럼 가라앉는데, 이 색소가 빠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엔 불그스름하거나 푸른빛, 시간이 지나면 누렇거나 갈색 톤으로 변했다가 옅어지는 식이죠.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색이 단계적으로 바뀌는 과정이라, 멍이 사라지는 순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큰데, 단순한 멍 수준이면 이주에서 삼사 주 안에 거의 돌아옵니다. 다만 50대시고 관절 안쪽까지 염증이 깊었던 경우라면 색소가 더 오래 남기도 합니다. 길게는 두세 달, 색소침착이 자리를 잡으면 반년 가까이 옅은 자국이 남는 일도 있습니다. 한쪽만 오래 부어 있었거나 압박을 받았다면 그 부위 혈액순환이 회복되는 데도 시간이 더 듭니다. 양쪽이 완전히 똑같아지는 시점을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은 상태라면 색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쪽입니다.
도움이 되는 건 단순합니다. 따뜻하게 찜질해서 순환을 돕고, 다리를 가끔 올려 부기가 다시 차지 않게 하고, 무리한 자극은 피하는 정도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보습도 색소 회복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색 변화를 그냥 멍이라고만 보기 전에 확인할 게 있습니다. 색이 옅어지긴커녕 점점 진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는지, 그 부위가 다른 쪽보다 따뜻하고 누르면 아픈지, 종아리까지 붓고 당기는 느낌이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한쪽 다리만 붓고 아프면서 피부색이 변하는 건 드물게 심부정맥혈전증(다리 깊은 정맥에 피가 굳는 것)일 수도 있어서, 이건 그냥 두면 안 되는 신호입니다. 열감과 함께 벌겋게 번지면 연조직염 같은 감염도 생각해야 하고요.
지금처럼 물이 빠지고 통증도 정리된 상태에서 색만 서서히 옅어지는 거라면 경과를 지켜보셔도 됩니다. 연골판 손상 자체는 정형외과에서 계속 추적하시는 게 맞고, 가실 때 피부색 변화도 같이 보여주시면 단순 흔적인지 다른 문제인지 한 번에 확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색이 진해지거나 새로 붓거나 통증이 도지면 그땐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