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한의원, 헬스클럽, 각종 클리닉 등에 가면
기본검사로 인바디 측정을 많이 하는데요.
손에 봉을 잡고 발판에 올라서서 가만히 있는 것으로
근육량, 체지방량 등 여러가지 지표를 확인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복부라든지 다른 신체부위는 건드리지도 않고
이걸 알 수 있는 근거가 명확히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 참고용 추정치인가요?
상식왕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인바디는 전기적 신호에 의존한 측정법이라 참고 사항이지 신뢰도가 높은 검사가 아닙니다.
정확한 체성분 분석을 위해서는 내과 내원하시어 혈액 및 샘플검사를 통해 분석을 해야 하는데 그런 번거러운 과정 없이 대략적인 결과를 볼 수 있는게 인바디 입니다.
참도로 제 경험상 변은 근량으로 잡히는 듯 합니다. 공복과 만복상태에서 측정해 보면 체지방은 큰 변화 없어요.
근량에서 차이를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로 절망할 필요는 없으세요..
트래이너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인바디를 믿지 말고, 거울을 믿으세요...”
인바디는 참고만 하시고 거울과 친구하시면 다이어트든 근력운동이든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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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일반적으로 헬스장이나 보건소 등의 인바디는 단순측정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나이와 키에 따른 평균치를 기준으로 자신의 수치를 특정하게됩니다.
측정방법으로는 기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저항값을 비교하여 지방과 근육을 분리하여 측정하거나 저주파와 고주파를 이용하여 측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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