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복이 지나면 폭염도 잠잠해질까요 ?
제목과 같이 연이은 폭염에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담주 말복이 지나면 폭염이 조금 잠잠해질까요 ? 아니면 9월초는 되어야 잠잠해질까요 ?
아무래도 그럴거같습니다.
보통 폭염이나 열대야는 처서가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2024년의 처서는 8월23일~8월24일입니다.
이때가 되면 열대야는 확실히 사라질 겁니다.
지금은 밤 온도가 24~26도인데
처서 후에는 밤 온도가 21~23도 정도로
지금같은 찜통더위는 아닐 거에요.
그리고 한낮 폭염은 9월초정도까지는 지속될겁니다.
원래 날씨가 이렇습니다..
지구의 이상기온 효과로 아마 늦가을 까지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어느순간 서늘해지는 이상기온이 확산되지 않을까 보이네요. 현재도 예년과 많이 상이한 모습이지요.
말복이 지나면 폭염도 잠잠해질겁니다. 신기하게도 절기는 잘 맞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을 생각하면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조님들께서 절기를 만든것에 감탄합니다.
지금도 새벽녁이면 조금 시원하지 않나요? 아마도 제법 시원하리라 생각합니다.
수돗물의 온도도 조금은 시원하게 느껴지실겁니다!
당연 시원해지겠지요~
올 여름에는 유난히도 무덥네요~~ 이번 말복이 지나면 아마 폭염은 없어질거예요 몇칠 안 남았네요 말복날 맛있고 영양가 많은것으로 드세요~~~
아침 저녁으로는 열기가 좀 가시긴 했는데 정말 시원해지려면 추석은 지나야 하더라구요. 9월초는되어야 이 폭염기운이 좀 잠잠해질듯하구요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많이 힘드시죠
아쉽게도 말복이 지나더라도 당장 선선해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9월초나 또는 추석까지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힘내세요
여전히 무덥지만 입추가 지나면서 조금 더위가 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곧 처서이고 그 이후에는 밤에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남지 않았네요.
아무리 온난화가 심해진다지만 절기에 따른 계절변화를 무시할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하루 하루가 찜통 가마솥 그대로 였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덥습니다 금일까지 온열질환자가 2,141명이나 나왔다고 그럽니다 사망자도 많았고요 의례 없는 이 무더위 이제 8월도 중순으로 지나가고 곧 있으면 말복도 다가오는데 더위는 물러갈것입니다 아무리 지구온난화현상이라지만 수천년 이어진 기후가 그렇게 쉽게 변하겠습니까?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머지않아 이 지긋지긋한 더위도 그리워질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곧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오늘도 더 위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폭염이 좀 사글어들었으면 좋겠는데, 일본 밑에서 태풍이 하나 올라오고있다는 소식이 있어요. 일본쪽에서 소멸이 되면 상관 없는데 태풍이 일본을 뚫고 우리나라로 올라온다면 한층 더 강한 폭염이 올거라는 소식이 있네요 ㅠㅠ 9월달은 더위가 많이 가라앉길 바래봅니다
폭염은 계속 되더라도 말복만 지나도 해수욕장 바닷물이 차갑습니다 ~ 조금만 견디자구요~ 이제 이 더위가 그리워질겁니다~ 힘내시고 막바지 더위 잘 이겨냅시다~^^♡
안녕하세요
최근 연일 무더위에 폭염이 이어지고 열대야까지 발생하면서 많이 지치기는 하는데 이번 주말 밤에는 그래도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고 8월 14일 말복이고 15일 광복절 기점으로 더위가 한 풀 꺽인다고 하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버티면 될 거 같습니다.
며칠전 입추가 지나고 밤부터 전보다는 확실히 시원해진 느낌은 있습니다.우리나라 절기는 무시를 못하게 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말복이 지나고 8월 말경쯤되면 힘든 더위는 모두 가시지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기상청 등 각종 기후 전문가들이 올해 폭염은 8월말이 되어야 잠잠해 질거라고 다들 예상하네요.
다행히 어제부터 열대야는 좀 잠잠해지고 있네요!
말복이 지난다면 폭염이 좀 줄어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면 매년 더위가 사그라 드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곧 폭염은 없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겁니다
예, 말복이 지나면 아침 저녁으론 견딜만 할거에요,열대야 현상도 줄어들구요, 그렇지만 8월한달 낮의 날씨는 뜨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폭염은 보통 말복이 지나면서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는데,
올해는 양 고기압으로 인해서 8월 말일까지 폭염이 지속될수 있다고
합니다. 폭염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네요.
말복지나면 선선해지는것도 옛날 이야기인것 같네요. 최근 몇년 날씨를 생각하면 9월까지도 꽤 더웠어요. 근데 지금처럼은 안덥겠죠..
말복(8월 16일)이 지나면 여름의 중반이 지나가고, 일반적으로 폭염이 서서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와 날씨 패턴에 따라 폭염이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9월 초부터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며, 가을 날씨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말복 이후 폭염이 완화될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히 기온이 안정되려면 9월 초가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닙니다 말복이 지나도 폭염은 이어질거 같아요.
하지만 8월 하순정도 되면 무더위도 슬슬 퇴장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