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왜이리 잘 삐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패러글라이딩124 입니다. 아이들은 왜이리 잘 삐지는건가요? 살아가면서 멘탈을 좀 키워주고 싶어도 키워 줄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무던하기도 하고 잘삐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부모님께서 행동을 하실 수 밖에 없겠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잘삐진다고 하시면 아이를 잘 맞춰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떼를 쓰거나 나쁜 습관에 드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강력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를 위한것이기 때문에 할때에는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삐지는 이유는 감정이 있는 동물 이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동물 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에 대한 피해를 줄 것 같고, 자신의 안 좋은 모습을 비치는 것이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표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잘 삐치는 태도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기는 힘듭니다.
아이가 잘 삐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단호하게 삐지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삐지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의 능력이 부족합니다.
작은 감정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을 많이 해주고, 많이 장려해 주세요
감정을 일기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아이가 오늘 있었던 본인의 감정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쉽게 상처받습니다. 또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많아지면서 다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더 쉽게 삐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멘탈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속상해할 때는 그 감정을 이해해주고, 상처를 입지 않도록 지원하면서도 점차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부분들이 부족하고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워합니다. 또한 다른사람의 입장이나 감정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더욱더 충실하기 때문에 속상하거나 화가 나거나, 욕구가 들어주지 않을때는 잘 삐지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나이도 어리고 감정표현들이 서투르기 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감정표현하는 방법이나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방법들을 가르쳐주면 아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요구와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때 쉽게 실망합니다. 이런 감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공감과 대화를 통해 감정 표현을 도와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아를 인식하기 시작하며,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타인의 행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친구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잘 대해주지 않으면 쉽게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미성숙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작은 일에도 쉽게 삐줄 수 있습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긍정적인 대처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필요와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떄 쉽게 상처받거나 실망합니다. 부모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불만이나 오해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삐지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잘 삐지는 이유는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땜누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합니다. 이런반응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서적 발달 단계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거나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