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을 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치고 훈육을 할 때, 너무 강압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책임감을 느끼도록 돕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다만, 부모로서 아이의 자존감을 해치지 않도록 훈육을 어떻게 균형 잡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훈육을 하는 것은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이가 규칙을 배우고 책임감을 느끼도록 돕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자존감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강압적이거나 지나치게 비판적인 방식은 아이의 자존감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부드럽고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훈육을 할 때 중요한 점은 아이의 행동과 아이 자체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그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히 지도하되, 아이 자신을 비난하거나 가치 없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너는 나쁜 아이야” 같은 표현은 아이의 자존감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이 행동은 옳지 않아"라고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세요.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훈육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규칙과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아이는 규칙을 배우고, 책임감을 느끼며, 동시에 자존감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를 훈육하면서도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훌륭한 훈육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을 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은
아이에게 비난, 질책, 무시, 지적,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로 무섭게 아이를 훈육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훈육을 일관성이 있고 단호해야 하고, 큰 소리를 내거라, 화를 내거나, 업박하는 듯 훈육을 하긴 보다는 앞서 언급했듯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부드러운 어조로 대화적인 소통으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짚어주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알려준 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고 수정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으로자존감을해치지않아요.
공공장소에서 떠드는걸 안된다고한다고
아이자존감이나빠지지않아요
아이를비난하고공격하고 감정적으로대하는게상하게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훈육을 하실 때 보호자 분께서 감정 조절을 못 한다거나 과도하게 화가 나셔서 소리를 지르거나 규칙이나 아이의 잘못이나 관련 없는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가 지켜야 하는 규칙 또는 아이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만 단호하고 엄격한 태도로 지도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을 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실 건강한 훈육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훈육방식이 아이의 자존감으 ㄹ해치지않도록 주의깊게 접근해야 합니다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그들의 감정,가치,자신감,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므로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되
그것이 아이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부정적인 자아 인식을 심어주는 방식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일단 아이의 행동에 대해 훈육할 때 반드시 행동과 아이 자신을 구별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지적할 때 "너는 잘못한행동을 했다"라고 말하고 "너는 나쁜아이야" 라는 식으로 아이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을 바꿀 수는있지만 아이의 자아와 가치는 그대로 존중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시 긍정적인 언어 사용과 구체적인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규칙과 책임을 자연스럽게 설며하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세요. 실수를 기회로 삼고 성과를 칭찬하여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균형을 잡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을 하면서 아이 자존감을 지키기위해서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과 구체적 칭찬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