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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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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도수가 어느정도야 세균을 죽이는 살균효과가 생기나요?

영화를 보면 총에 맞거나 하면 술을 붇고 상처를 꿰매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실제 술의 도수가 어느정도가 되야 살균효과가 발생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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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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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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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와 같은 낮은 도수로는 살균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말씀하신 술만으로 살균효과를 얻으려면 70도 이상은 되어야지만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상처를 꿰맬 때 사용하는 것은 가장 좋은 건 술보다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거싱 가장 좋은데요. 만약 위급상황에서 바로 상처를 소독해야만 할 경우에 70도 이상 되는 술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의 도수가 약 60% 이상이면 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세포막을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60% 이상의 술을 상처에 바르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죽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살균이 될라면 에탄올의 함유량이 60-80%되어야 하기때문에 소주가 도수가 20%내외이고 위스키도 40-45%이기때문에 샬균의 효과는 없습니다. 즉 도수가 60% 이상 되어야지 살균 효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