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밥을 먹자거나 고생했다고 선물을 주는 것은 좀 남은 기간이 너무 긴 것 같네요. 이미 고백을 한 상황인데 짝남이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직 사귈만큼의 마음은 없거나 수능시험이나 개인상황 같은 요인으로 마음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너무 다가가는 것도 짝남을 부담스럽게 할 것이고 그렇다고 수능 이후로 이벤트를 미루는 것은 흔들리는 짝남의 마음을 정리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수능 이후의 이벤트는 뒤로 하고 현재 짝남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같은 관심사를 가져보는 것도 좋고 어쨌든 남자는 곁에 있는 여자에게 호감이 가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매력을 드러낼 수 기회가 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