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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오리48
도도한오리4821.04.08

약 복용 시 식전,식후 30분에 먹는 이유?

약 마다 식전 30분 이내에 섭취하라거나 식후 30분 이후에 섭취하라는 등 식사시간에 관련하여 섭취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식전 또는 식후에 먹어야 하는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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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전 빈속에 산성에서 활성이 잘되는 약은 식전에 드시라고 합니다.

    식후에 음식물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되는 약은 식직후,

    빈속에 먹거나 하면 위장장애가 있을수 있는약이나 보통약들은 식후 30분 ,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반감되는 약은 식후 2시간이나 식간에 복용하게 합니다.

    약물마다 흡수가 잘되는상태가 달라서 그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식전에 먹는 약들은 위산분비 억제제를 일반적으로 드시는 편입니다.

    철분제도 보통은 흡수율을 위해서 식전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약도 흡수율 문제때문에 식전을 권장합니다. 호르몬제이거든요.

    그 이외에 대부분의 약은 식후에 복용하실 것은 권장하는데

    이는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식후에 드시면 소화효소가 나오면서 약의 붕해속도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제약회사에서 실험적인 과정도 이런 상황을 염두하여 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음식물 혹은 위산에 의해 흡수에 방해를 받는약들은 식전에 먹게 되어있구요,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는 약들은 식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뿐만 아니라 성분에 따라 차이도 있구요 효능에 따라차이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당뇨약중에 하나는 식후 혈당이 급격이 오르는걸 막기 위해 식전에 먹기도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용법을 정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식전, 식후 나눠서 복용해야 약의 효과가 최대로 나타나기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전 식후가 분명하게 정해져있는 약들은

    그때 복용해야 약이 체내에 잘 흡수될수있기때문이거나,

    음식물과 상호작용이 있거나,

    위장장애가 있기때문에 특정시간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약이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문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A. 식전 복용해야하는 약은 음식물에 의해 흡수에 영향을 받는 약물이거나 공복에 복용해야 약효가 더 커지는 약물입니다.

    식후 복용약은 음식물이 있어야 흡수 잘되고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위장장애를 줄야야하는 경우에 복용하는 약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윤유정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약마다 복용법이 상이한 이유는 약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운동을 조절해주는 약의 경우는 식사후에 복용하게되면 이미 위장운동이 활발해 진상태이기에 약의 효과를 위해서 '식전'에 복용합니다. 또 위산 분비를 조절해주는 약의 경우는 음식을 먹기전에 산분비를 조절 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식전'에 복용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음식이나 약에 상호작용이 많은 약들은 식사 1시간전에 식간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복용 방법이 다른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는 것이기에 복용법을 따라 복용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하신 약이 있다면 약을 받으신 약국에 여쭤봐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 복용 후 30분 얘기는 옛날 말입니다

    기억하기 좋으라는 썰도 있고 음식이 위장으로 갔을 때 완충하기 좋은 시간대가 30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요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식후 즉시 드셔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식전, 식후 구분해야 할 약들은 있으므로 복약상담 받으실 때 약사님에게 꼭 물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후 30분이라는 기준은 비교적 과거에 만들어진 용법입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1

    최근에는 기사의 내용과 같이

    식후 30분에 먹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시간을 지켜야하는 부담감때문에 약복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식사 직후일반적인 용법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용법에 따라 빠짐없이 드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혈중 약물 농도의 유지가 중요한 성분은 정확한 시간간격 (ex. 8시간마다 / 12시간마다 등...) 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실제로 이 용법을 따르려고 해보면 실생활 중에 이 복약 시간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특별히 식사 여부와 약효 간에 큰 유의성이 없는 경우 복약 편의성을 위해

    하루 3번 식후 30분 / 하루 2번 식후 30분 등으로 처방을 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 복용 시 대략 6시간 정도의 간격이 잡혀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약품의 복용 간격과 얼추 맞아지며

    하루 2번 (아침, 저녁) 복용 시 대략 12시간 간격과 얼추 맞아집니다.

    복약 편의성 이외에도 식후 복용 시 약물에 의한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식전 복용이 약효 측면에서 바람직한 의약품은 식전 처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식사에 의해 흡수를 방해받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식전에 먹는 약은 음식물과 같이 있을 때 흡수가 저해되기 때문입니다.

    2. 식후약은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거나, 음식물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는 경우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노재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전에 먹는약과 식후에 먹어야 하는 약은 약마다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용법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위산분비를 줄여주는 위장약의 경우 위 내 음식물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식전 공복에 드시는게 약효가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러나 항생제나 소염진통제의 경우 공복에 먹을시 위장장애가 심한 약들이므로 식후에 드셔서 위장장애 위험성을 줄이는것이 좋기 때문에 식후용법으로 처방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장약의 경우, 식전에 드심으로서 식사시 통증 등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지용성 약 혹은 소화기계부작용(속쓰림 등)을 유발하는 약의 경우 식후에 복용하여, 그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약의 흡수를 극대화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