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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불경기, 경제가 어렵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30여년이 넘었는데 항상 경기가 어렵다, 불경기다, 글로벌 경기침체다란 말을 달고 사는데 도대체 언제 호황이란 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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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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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원래 경기 동향이 좋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과거 3저호황 때 정도?) 그럼에도 꾸준히 국가 전체의 부는 늘었고, 부자는 많아졌죠. 즉, 이런 와중에도 부자들은 꾸준히 자기 자신의 부를 늘리고 있으며, 사회에서는 부자가 소수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호황보다 불황이라 느끼는 시기가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소비자기대지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기대지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6개월 후의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를 조사하여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100을 넘으면 지금보다 경기가 더 좋을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며, 100보다 아래라면 지금보다 경기가 안 좋을 것이라 전망한다는 뜻입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100을 넘긴 시기는 2003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의 189개월 중 절반도 되지 않는 71개월에 불과합니다. 실제 경기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다기보다는 불경기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 1980년대까지는 우리나라가 고도로 성장하는 등

    경제발전이 많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나 그 이후에 중진국을 지나 선진국 반열로

    들어서면서 임금은 오르지 않고 자산의 상승폭은 더 커지는 등하여 일반 서민들이

    느끼기에 경제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서민입장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속된 불경기입니다.월급은 안오르고 그에 비해 집값등을 고공행진을 했으니 말이죠..소히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는것입니다.있는자는 금리인상으로 돈을 더 벌고 빛이 많은자는 대출이자가 더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