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차 없는 친구 픽업, 매번 해주는 게 맞나요?

내용:

거리가 먼데도 만날 때마다 매번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길 바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차가 없으니 배려해 준 건데, 당연시하는 태도에 점점 짜증이 나네요.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절대 속 좁은거 아니에요.. 보상은 그렇다 치고 일단 태도 부터가 잘못됐어요 전 태도때문에 일부러 안갈거같아요 만나는 횟수부터 줄이겠죠..? 그런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기분 나빠하기만 하더라구요

    채택 보상으로 3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당연시 하는 게 양심 없는 거죠.

    친구를 매번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길 바라는 친구 때문에 조금 짜증 나시겠지만 그 친구에게 택시비로 밥 사라 정도로 합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속 좁은 거 절대 아닙니다. 친구가 직접적으로 데리고 오고 데려다 달라는거 아니면 안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반대 상황인데 차 있는 친구가 매번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데 싫더라고요.

    운전하면서 욕을 많이 하기도 하도 차 유지비랑 기름값으로 불만을 말하면서 돌려서 기름값 요구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자주 타는 건 아니지만 몇번 자주 기름값 대신 내주곤 했는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 제가 작성자님이어도 똑같이 기분이 안 좋을것 같아요. 배려인걸 당연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사실 직접 말 하는게 거장 베스트이긴 하지만 혹시 말 하는게 어려우시다면 차를 몇번 안가지고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수리, 가족차량이용 등) 그 이후 친구가 서운해 한다던지 관련된 말을 꺼내면 그때 얘기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생각만해도 열이 확 받네요.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디있습니까

    상대방이 차가 없는 형편도 당연한 것이고

    그렇기에 매번 픽업하는 것도 당연한 건가요.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에게 베풀 아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를 나쁘게 끝낼 필요만은 없습니다.

    모진 말보단 지금의 환경과 현재의 감정을 담백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고 정중히 거절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어떤 친구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친구사이에 의가 상할 수 있으니 태워주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대신 밥을 한번 사라고 할 수도 있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지요. 지혜롭게 말해서 상대방도 고마움을 표시할 기회를 주는게 좋습니다.

  • 당연시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만약 먼 거리를 픽엊해주는 친구라명

    최소한 음료를 구매해서 탑승하거나 아니면 밥 한끼정돈

    사는 게 예의라고 봅니다 기름값 생각하면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ㅠㅠ

    친구분께 어느정도 말씀 하시는 게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