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몸 아픈데도 퇴사 안시켜주려는 회사와의 갈등
콜센터에서 2주 일했어요
급성후두염 와서 목소리못내요 목찢어질꺼같은데 자기네 인력없다고 저 일주일 더 일하래요
지난 주에는 저랑 입사한 2명이 회사 마음에 안든다고 관뒀어요
그들은 당일 퇴사통보 받아들여줬는데 저는 아픈데도 그들이 나가 더 공백이 생겼으니 다음 신입들 들어올때까지 일주일만 더 일하래요..원래 원칙상 퇴사 한달 전 통보인데 선심쓴다는 듯이요
일 자체도 스트레스고 몸도 안좋아졌는데 무단퇴사라고 몰아갑니다 퇴사 처리 못해준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퇴사처리는 1개월 후로 유예할 수 있으나 퇴사 자체는 막지 못하므로 일단 출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근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무단결근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의 액션을 취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계속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회사와
감정상 문제는 있지만 질문자님에게 법적으로 불이익이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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