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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할미새220
투명한할미새22022.11.09

근 1년 전부터 새벽에 소변마려워서 깨요..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잠자기 직전에 일부러 물도 안마시고 자는데

요즘들어 소변이 마려워서 새벽 3시정도에 꼭 깨서 소변보고 잡니다.


무슨 병이 있는건지? 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병원 안가고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이상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병원을 가봐야 한다고 하면 무슨 병원을 가야하는거죠? 비뇨기과 의원 이런곳으로 가야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뇨증은 야간에 과다하게 소변을 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수면시간에 신체는 소변을 적게 생성하고 농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중에는 6-8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수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 중 소변을 위해 2회 이상 기상할 경우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해당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으나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나 방광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임신시에도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수면 전 수분을 섭취하거나 방광을 자극하는 초콜렛, 매운음식, 신음식, 카페인음료, 음주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뇨증이 있다면 원인이 될만한 위험인자를 중단해 보시고 지속된다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개의 경우, 현재의 나이에서는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혹은 방광염을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진료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증상은 야간뇨로 전립선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전에 물을 마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방광의 저장용량이 줄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방광질환이 있을수도 있으니 비뇨기과 방문해보세요.


  • 1.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해당 증상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병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2.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긴 하나 연령을 고려하였을 때에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3. 병원을 가지 않고는 상태가 어떠한지 알 수 없어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4. 비뇨의학과에서 이상 여부를 감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야간뇨의 경우 전립선비대증 및 방광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 있으실 수도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야간에 1회 정도 소변을 보는 것은 정상적이기는 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지만 걱정되신다면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 정도는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녁 늦게 커피나 음주도 피해 보시면 좋고, 잠자기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 오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