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인 자녀에게 정리좀해라, 계획성있게 살아라 등 이런얘기를하면 싫어하고 내가 다 알아서한다고하는데 실상은 아니니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가 20대중반인대도 스스로할일을

미룬다거나 자녀가계획성없이지낸다면

지켜보는부모님의입장으로써 걱정이되고

마음도답답하시고 화도날것이고

그로인해 좋지않은말이나갈수있습니다

또한자녀의입장에서는

믿어주지않고 간섭하는부모님의

조언이라고생각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부모님말이라면 잔소리로인식하게되고

갈등상황이생길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의입장으로써 마냥지켜볼수는

없기에 서로 깊은대화를통해서

풀어나가시는보시는 것이좋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자녀분께서 밖에서는 사람들에게

친절하면서 가족들에게 말이나오는데로하는것은

교만해서가아닌 집안에서

본인스스로 무시당하고존중받지못한다고

느끼기때문에 무슨말이든 부정적으로인식하게되고

공격적으로받아드리는것입니다

자녀에게 문제점에대해 바로지적하기보다

요즘 힘든것은없는지 고민은없는지 따뜻하게

먼저물어봐주시면서 이해하는마음으로

접근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그후에 자녀가어느정도 대화를받아드릴분위기가

된다면

" 너도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잘안되지?

습관이라는게 한번에고치기도 힘들다는것알아"

" 힘들겠지만 미래를위해서

하나씩이라도 천천히 조금씩

노력해볼수있을까 힘든것이있다면

언제든 들어줄게 같이 풀어나가보자"

"엄마(아빠)는 너를 언제나믿어 "

라고말씀하신후

일단 답답하시겠지만 자녀분을믿고 믿고

기다려주는것이필요합니다

화가나고 답답한마음에 일방적으로

자녀에게 문제점을지적하신다면

정작문제행동은 개선되기힘들고

갈등상황으로 갈수있기에

스스로자녀분께서 느끼고 하나씩개선할수있게끔

믿어주고 존중해주신다면

한꺼번에다바뀌기힘들어도 자녀분께서도

조금씩 개선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게 꽤 도움을 전보다 아주 한정적이게 주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예를 들면 금전적인 도움이라던가 음식에 대한 도움이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자녀분께서 기댈수 있는 존재에 기대어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는거같네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을거같은데 상황이 괜찮아지실때 자녀분과 대화로

하나하나씩 풀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이 트러블이 있다면 그냥 놓아두는것이 좋습니다

20대중반의 자녀라면 이미 성인이고 스스로 결정을 할때입니다.

이러한부분엔서 개입을하는것은 오히려 안좋은 것들만 나타날수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답답할수있지만

결국 삶의 주체는 자기자신입니다

서로 트러블을 가지는것보다

적절한 선을 주고 거리를 주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결국 힘들면 자녀가 찾아오게 되어있기에

다가올때까지 그냥 놓아두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내 사람,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것은

굉장한 모순이며, 부모 공경의 뜻에 반하는 잘못된 행동임에 틀림 없습니다.

분명, 잘못된 것에는 단호히 강한 어조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어른이 됐건, 어린 아이가 됐건요.

그럼에도 부모 자식 간의 관계 개선의 여지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출가하여 잠시 멀어져 생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해 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여러 모로 주어진 가정 환경에 따라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것은 정리좀해라 계획성있게 살아라는 말이 잔소리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잔소리가 아닌 자녀가 고충을 말할 수 있도록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를 이끌어내시는 것이 자녀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년인 자녀가 부모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성인이더라도 부모로서 훈육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와 대화를 나누셔야 합니다. 자녀가 성인이 된 만큼 부모님 역시 편하게 대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