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등 년2자리 작성시 표기방법은
년 월 일 작성시 2025년을 25년으로 표기시 작은따옴표가 맞나여 아님 `이게 맞나여 ~ 둘다 상관없는지 보통 어떻게 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장부호 사용에 대해서 엄격하게 보지는 않으나 보통 관공서 문서에 사용하는 경우 말씀하신 바와 같이 년도의 뒷 두자리만 사용하는 경우,
'25. 9. 25. 로 작음 따옴표를 앞쪽에 붙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 따옴표가 앞의 2000년대라고 하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 생략할 때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아니라 만약 1900년대라고 한다면 보는 사람이 과거인지 현재 또는 최근인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전체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는 따로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례적으로 쓰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백틱과 작은따옴표중에 어느쪽이 맞냐는 질문으로 보입니다만기호를 어디에 어떻게 넣는 다는 것인지 정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이 힘든데요
만약 직장이나 대학 등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라면
각 단체는 각자 정해진 양식이 따로있기 때문에
양식을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더 빠를 듯 합니다.
다른 사람의 보고서나 옛날 자료 등을 확인해 보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태영 전문가입니다.
공식 문서에서는 연도 줄임 없이 ‘2025년’처럼 정확히 표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줄여 쓸 경우엔 아포스트로피(’)를 사용해 ’25년처럼 표기하는 것이 실무 관행입니다.
작은따옴표(‘ ’)나 백틱(`)은 문장부호 용도가 다르므로 연도 생략 표기로는 부적절하니 참조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딱히 이건에 대해서 정해진 룰은 들어보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장의 보고서 등에서는 통일된 양식이 중요히므로 사람들이 보통 많이 쓰는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2000년이후를 따로 생각안하다보니 년도를 두자리수로만 표기했으나 이제 이미 2025년까지 왔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보고서 등에도 년도는 4자리수로 표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