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먹으면 소변이 노래지는 원리
비타민을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어째서 이렇게 노랗게 변하게 되는 것인지 그 원리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강남선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도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을 참고기사를 참조하여 공유하고자합니다.
Q: 비타민 먹으면 소변이 노래지는 원리
A: 샛노란 소변의 원인은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B때문입니다. 비타민B 중에서도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 원료가 샛노란 색이어서 소변도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물론 모든 비타민B2 함유 제품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함량이 낮을 경우 소변색에 영향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인체에서 적정량을 흡수하고 나면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돼 적정용량을 넘겨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참고기사: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10/28/0021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리보플라빈으로 불리는 비타민B 성분이 노란색을 띄는데 몸에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남은 것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타민을 먹었을 때의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써, 몸에서 쓰이지 않는 분량은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때 비타민 C는 과다복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잔여량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우리 몸에서 형성되는 요소 중 하나인 리보플라빈 5'-인산 나트륨과 결합되어 비타민 B2의 대사산물인 루미페논이 생성됩니다. 이 루미페논은 체외에서 노출시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내에서 생성된 루미페논이 소변에 배출되면, 자외선에 노출될 때 노란색 혹은 초록색으로 빛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비타민 복용 후 소변이 노래지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타민 B2의 복용량과 체내 대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타민 중에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몸에서 적정량을 흡수하고 나면 흡수가 안되는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원료가 노란색이라 소변도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 및 적혈구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대사가 일어나는 동안 산소와 결합하여 활성산소로 변환됩니다. 이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키면서 색소체에 저장된 색소를 파괴하고, 이에 따라 체내에 생성된 색소의 양이 증가합니다.
이 색소는 노란색으로 물들여져 있기 때문에, 비타민 B2를 많이 복용하면 소변이 노랗게 물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무해하며, 비타민 B2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더욱 노란색이 짙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B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원료가 샛노란 색이어서 소변도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물론 모든 비타민B2 함유 제품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함양이 낮은경우 소변색에 영향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비타민 B2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인체에 적정량을 흡수하고 나면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돼 적정용량을 넘겨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물에 용해되는 비타민 중 하나이며,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적혈구 생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대사되며, 비타민 B2를 함유하는 음식이나 비타민 B2 보충제를 복용하면 체내에서 처리되고 남은 물질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비타민 B2는 물에 용해되기 때문에 체내에서 처리되고 배출될 때 소변에 노란색 색소를 띄게 됩니다. 이것이 소변이 노랗게 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 B2를 많이 복용하거나 과다하게 체내에서 대사될 경우에는 소변이 더욱 진한 노란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건강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소변이 진한 노란색이 되는 것이 일시적으로 불편하다면, 비타민 B2 복용량을 줄이거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에서 물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과 지방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물에 녹는 비타민인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대사되어 산출되는 요소에 색을 더해 노란색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2는 체내에서 대사되어 FAD(플라비노아데닌다이뉴클레오타이드)와 FMN(플라보모노뉴클레오타이드)이라는 효소의 조성 성분으로 사용되어집니다. 이 두 성분은 대사과정에서 노란색 색소를 생성하며,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비타민 B2를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대사되어 나온 성분들 때문에 소변이 노랗게 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비타민을 복용하면 일부 비타민은 체내에서 사용되지 않고 불용한 형태로 대부분 배출됩니다. 이 배출과정에서 비타민 B2 또는 리보플라빈(Riboflavin)이 체외로 배출되면서 소변이 노랗게 변하는 것입니다.
리보플라빈은 비타민 B군 중 하나로, 에너지 생성과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분해되면 황색 산물인 리보플라빈 노화산(Riboflavin-5'-phosphate)으로 변환되며, 이 노화산이 소변에 배출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B2를 포함한 비타민을 섭취하면 소변이 노랗게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비타민의 체외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형광색 또는 녹색노란색 소변은 주로 비타민을 섭취한 뒤 변화로 비타민B2의 리보플라빈이라는 성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하거나 비타민C 성분이 오렌지 빛깔로 변하게 만듭니다.비타민 성분은 몸에 저장이 되지 않는 수용성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 저장을 하고 나머지는 소변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몸 속 세포들이 비타민 성분을 잘 이용하고 나서 소변으로 배출시켰다는 의미로 종합비타민, 비타민 음료 등 비타민제에 성분 함유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중요한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이 비타민은 신체에서 대사되어 비타민 B2가 대사되는 과정에서 노란색 혹은 녹색 혹은 분홍색의 형태로 나올 수 있는 용해성 색소인 리보플라빈 엽산(Riboflavin-5'-Phosphate)을 생성합니다.
이 리보플라빈 엽산은 체내에서 필요한 양 이상으로 섭취하면, 이뇨작용을 일으켜 소변색이 노랗게 변하거나 혹은 형광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은 체내의 불필요한 물질이나 대사산물 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으로, 이 경우에는 과다 섭취된 비타민 B2가 체내에서 불필요하게 쌓이지 않도록 체외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타민 B2의 섭취량이 권장량을 초과한다고 해서 소변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B2가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그대로 체내에 쌓이는 경우에는 소변색이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섭취량은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에드입니다.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B 복합체를 드셨을때 소변의 색깔이 노랗게 나옵니다. 이는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B 복합체중 비타민B2(리보플라빈)이 노란색이라 그렇습니다. 비타민B복합체는 수용성이며 일정량 이상의 용량은 체내에 흡수되지않고 배출되는것이니 건강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