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나 친아빠가 내연남 내연녀하고 바람이나서요
친엄마 외가식구들 친아빠 친가식구들이 아들 딸한테 내연남 불륜남 내연녀 불륜녀 핏줄이 아니고 친엄마 친아빠가 아니고 니아빠 니엄마야 친아빠 친엄마 이혼하고 이제 친아빠 친엄마 없어 내연남 불륜남 내연남 불륜녀 평생 아빠 엄마야 아빠 엄마로 인정해 아들 딸이 저 아저씨 아줌마가 왜 아빠 엄마야 나 싫어 친엄마 친아빠가 좋아 친엄마 친아빠한테 갈래 이런 말을 하는데 아이들 말이 맞는거죠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은 만나서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고, 마음이 맞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좋아도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아무리 부부사이가 좋지 않다고 헤어질려고 하긴 보다는 대화로 소통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서로를 조금만 배려하여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이 아이들 그리고 부부에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어른들의 도덕적이지 못한 생활을 아이에게 강요까지 하다니 정말 속상하고 화가나는 일입니다. 아이의 생각은 존중받아야하며 강요되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진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친부모,친엄마인데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는지 참 말도 안 되는 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적절한 절차를 거친 재혼이 아닌 불륜 등을 통해서 다른 부모님이 생기는 게 혼란이 올 수 있고, 또한 정서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생각하면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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