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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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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가 학교다녀와서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초1 아이 두번째로 학교를 다녀왔는데 참 마음이 찹찹합니다 아이가 학교일을 물어봐도 대답을 잘 안하고 자꾸 말을 피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안좋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면 아직 긴장과 낯섦이 커서 그럽니다. 특히 1학년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묻기보다는 '오늘 힘들었구나'하고 마음만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말 안해도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시고, 편한 분위기에서 기다려주면 조금씩 풀어집니다. 집은 안전한 곳이라는 느낌이 제일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로 힘들어 하는 이유는

    대개 스트레스 +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학교 일을 물어보긴 보담도

    오늘 하루는 어땠어 라고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라면 아이의 대답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보인다 라면

    엄마.아빠는 언제나 너의 편이야. 힘들거나 고민이 있다 라면 언제든지 엄마.아빠에게 이야기를 해줘.

    엄마.아빠는 우리 00의 이야기를 들어 줄 자세가 되어있어 라고 부드럽게 전달을 한 후,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전하러

    올 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1이면 아직 학교라는 환경 자체가 낯설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시기라 그래요.ㅠ,ㅠ

    둘째 날이면 더 그럴 수 있어요.

    집에 오면 자꾸 묻기보다는 먼저 편하게 쉬게 해주는 게 좋아요.

    "오늘 학교 다녀오느라 힘들었겠다" 정도로 공감만 해주시고요.

    아이가 준비되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은 내용보다 "학교 다녀와도 집은 편한 곳이다"라는 느낌을 주는게 더 중요해요.

    며칠 지나면 보통 표정도 풀리고 학교 이야기를 조금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광범위한 질문보다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한번 해보세요

    짝꿍이 어떠했는지, 선생님 인상이 어떠했는지, 오늘 급식이 반찬이 뭐였고,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 볼 수 있습니다.

    물어보기 이전에 부모님이 먼저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을 해보세요.

    알림장을 보고 함께 준비물이나 책을 준비하면서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이가 학교 다니는 걸 힘들어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낯선 친구들, 규칙과 생활 패턴의 변화가 아이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질문을 던지면 아이는 오히려 대답을 피하거나 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묻기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많이 힘들었구나, 쉬고 싶으면 그냥 쉬어도 돼”라는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대화는 아이가 스스로 말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경험을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놀이를 통해 표현하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부모는 그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집은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는 점차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부모와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지금은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 초등학교 초반에는 낯선 환경 때문에 아이가 말을 아끼거나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학교 이야기를 바로 캐묻기보다 간식이나 놀이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가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학교를 잘 다녀온 것만으로 충분히 잘했다고 공감해 주면 아이의 마음이 점차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