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배고프실 경우 초콜릿을 드시면 당분으로 빠른 에너지 공급으로 잠깐은 공복감을 해소할 수는 있으나,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초콜릿의 단순 당류는 혈당을 빠르게 높여서 뇌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서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주나, 근본적인 해결방식은 아니고 임시방편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단순당 위주 섭취가 인슐린 과다 분비를 유발하니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일으키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결국 이전보다 더 심한 허기와 식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건강한 대사를 원하시면 영양 밀도가 더 높고 소화 속도가 느린 복합적인 영양소 식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권장드리는 대안은 마카다미아, 호두같은 견과류입니다.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과 섬유질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뇌에 강한 포만 신호를 전달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은 1개당 6~7g의 단백질을 제공해서 식욕 억제 호르몬 조절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당분이 적은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곁들여주시면 유산균, 비타민도 보충이 가능합니다.
씹는 것을 선호하시면 오이, 당근 같은 채소 스틱이나, 통곡물 크래커를 소량의 치즈와 함께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병아리콩 볶음이나, 검은콩 볶음, 육포, 오징어 다리, 황태, 김스낵도 괜찮은 대안입니다.
초콜릿은 빠른 에너지 보충용으로 좋은데, 장기적인 허기 관리,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적절하게 배합된 자연 식품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유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