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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풍성한추어탕
이미풍성한추어탕

프랑스부채가 심각하다던데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빌린돈인가요?

마찬가지로 그리스나 이탈리아같은 나라, 미국 우리나라등등 국가부채는 누구한테 갚아야할 돈인가요? 또 못갚으면 어떻게 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가의 빚은 해외에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 국채를 발행하면 해당 국채를 매수해주는 주체가 채권자가 되게 되는데 이는 국가나 개인이나 예외가 없습니다.

    • 못갚으면 디폴트 사태가 터지게 되고 해당 국가의 신용도가 추락하고 국가의 경제는 다시 자립하기 어려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는 특정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빌린 돈이 아니라, 국가가 발행한 국채를 국내외 투자자들이 사서 생기는 빚이며, 여기에는 은행·연기금·보험사·해외 정부·국제기구·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채권자가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프랑스의 부채가 심각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안타깝지만 프랑스 정부가 과도한

    연금 제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심각한 사태에 이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모든 나라의 국채는 글로벌 투자사들에게 빌린 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국가부채는 GDP의 100%를 넘어서 심각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부채가 늘어난 주된 이유는 과도한 복지 지출과 인구 고령화,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어디서 빌린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중앙은행) 돈을 많이 찍어낸 것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등 국가 부채는 정부가 발행한 국채 형태이고, 이 빚은 주로 해당 국가의 금융기관, 연기금, 중앙은행, 그리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국가가 빚을 못 갚으면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자본이 유출되며 경제가 마비되는 금융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통 IMF 등의 구제금융을 받거나 채권자들과 협상해서 만기 연장이나 이자율을 낮추는 채무 재조정을 시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국가부채는 대부분 프랑스은행 등의 금융사, 유럽내 투자자 등으로 국채를 구입한 주체한테 빚이 있는 것이지요.

    이 부채를 못갚게 된다면 국가부도 상태가 되며 이는 국가신용등급 하락, 통화가치 하락, 외환위기 등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는 한 곳에서 빌린 돈이 아니라 국민, 국내 금융기관, 해외 투자자,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기구 등 여러 주체가 보유한 국채의 의해 형성된 것으로 국가는 이 국채를 들고 있는 사람이나 기관에게 원리금을 갚아야 합니다. 만약 국가가 밎을 제때 갚지 못하게 되면 신용등급 하락과 금리 급등, 통화가치 하락, 물가 상승과 같은 심각한 경제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IMF 같은 국제기구의 구제금융에 의존하거나 국가부도에 이를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