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러 장을 영상으로 만들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복잡한 프로그램을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휴대폰에서는 캡컷이나 블로(VLLO), 미리캔버스처럼 사진을 순서대로 넣고 음악과 자막을 붙일 수 있는 앱이 가장 간단해요. 새 프로젝트를 만든 뒤 사진을 원하는 순서로 배치하고, 한 장당 2~4초 정도로 길이를 맞추면 화면 전환이 자연스럽습니다. 가족 행사나 여행 기록이라면 사진마다 긴 설명을 넣기보다 날짜·장소·짧은 감상 정도만 자막으로 넣는 편이 보기 좋습니다. 사진이 세로인지 가로인지 먼저 정하고 영상 비율도 맞춰 주세요. 휴대폰으로 볼 영상은 세로 9:16, TV나 유튜브에 올릴 영상은 가로 16:9가 무난합니다. 배경음악은 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원을 사용하고, 인물 사진이나 회사 자료가 포함되면 당사자 동의와 저작권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에는 미리보기로 글자가 잘리는지 확인한 뒤 MP4로 저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