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리는비는 산성비라는데 무엇인가요
비를 맞지마라 산성비다
요즘내리는 비는 산성비라는데 구체적으로 산성비가 무엇이며 왜 만늘어진것이면 맞으면 어떤 해로움이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환경오염으로 인해 비의 pH가 5.6 이하가 될 경우, 이것을 산성비라고 합니다.
산성비가 애초에 환경오염의 산물이기 때문에 맞으면 인체, 특히 피부에 안 좋습니다.
립환경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전국 비의 연평균 pH는 4.3-5.8 사이입니다. 대도시 지역은 pH 4.4-4.8 정도입니다. 도시 지역에서 내리는 비는 모두 산성비라고 봐도 됩니다. 그럼, 산성비가 정말 머리카락을 빠지게 할까요? 빗물의 산도를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반 샴푸는 pH가 3점대로 빗물에 비해 1이 낮습니다. pH 1은 산도로 10배 차이입니다. 샴푸가 빗물보다 산도가 10배나 높다는 얘깁니다. 산성비를 맞아 머리가 빠진다면 산도가 10배나 높은 샴푸로 매일 머리를 감는 사람은 모두 대머리가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산성비가 머리카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굳이 비를 맞을 이유는 없지만, 비를 맞았다고 걱정할 까닭도 없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만 비를 피하면 됩니다.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는 PH5.6정도의 비를 산성비라고 합니다.
산성비는 비가 내리면서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아 들어가게 되는데 산성비에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이 더해지게 되면서 더강한 산성비가 만들어집니ㅏㄷ.
특히 공업지역에서 보면 이물질들이 공기중으로 올라가게 되고, 대기의 움직임에 짜라 청정지대에서도 산성비가 내립니다
피해로는 호수,강가등이 산성화가 되어 물고기가 죽어가고 산림도 피해를 보게 되며, 생태계에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도움이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pH5.6이하의 비를 산성비라고 합니다.
보통 비가 내리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에 중성보다 약간의 산성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사용량이 많아지며 대기중 산성물질이 많아지며 내리는 비에 섞여 더 강한 산성을 띄게 됩니다.
산성비는 토양을 산성화시켜 식물을 고사하게 만들고, 건축물의 부식을 촉진시키고, 수질을 산성화시켜 수생생물의 생존을 곤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