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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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늦엇다 생각하고 돈생기는족족 연금저축 isa사요

배당금 증권사 이벤트 기타 공돈 생기는 즉시 연금저축이나 isa 사고있습니다.노후준비와 배당금을 높이기 위해서요 연금저축을 남들은 1억이 있다 이러는데 연금저축월50씩,irp월25씩 납입한지이제 3년이 지나서 늦엇다생각하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금 이나 공돈 생기는것 족족투자하니 한번씩 현타가 오고 허탈합니다. 무엇을 위해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이렇게 하나.. 이렇게 노후준비해서 노후에 사고싶은것 살건가..젊음은 지금 뿐인데..이런생각들로 요즘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무엇이 맞을까요? 40대인지금 20대의 소비 절반의 절반도 안하고있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를 준비하며 소비를 극단적으로 통제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정신적인 피로감과 허탈함은 장기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자연스러운 심리적 현상입니다. 현재 연금저축에 월 50만 원, IRP 월 2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납입해 오신 것만으로도 상위권의 모범적인 자산 관리를 실천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남들의 누적 자산 규모와 비교하며 스스로 늦었다고 자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현재의 페이스는 안정적인 노후를 만들기에 충분히 훌륭한 속도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현재의 삶을 지나치게 희생하며 모든 공돈까지 투자에 쏟아붓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젊음과 건강이 존재하는 '지금 이 순간'에만 할 수 있는 값진 경험과 소비를 전부 미루어 둔다면, 막상 노후에 자산이 쌓여도 이를 누릴 체력과 열정이 남아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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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를 위해 지금을 100% 희생하지 말고,

    지금을 30~40% 즐기면서 노후를 60~70 준비하는 균형을 찾아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귀하께서는 이미 시작한 사람입니다.

    주변 1억 있다는 사람만 보지 말고, 아직 안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기억바랍니다

    조금씩 여유를 두면서 계속 가는 게 장기적으로 제일 현명한 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