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살면서 한번쯤 “이건 진짜 의외였다” 싶었던 반전 취향 있으세요?

저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사람이 감성적인 취미 좋아하는 거 볼 때마다 은근 반전 매력 느껴지더라고요. 반대로 엄청 활발한 사람인데 혼자 있는 시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봤고요. 이런 거 보면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진짜 다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봤던 의외의 반전 취향도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아는 친구가 정말 평소에는 얌전하고 조신한데

    이 친구 취미가 연극이었고 실제로

    1년에 1-2 작품씩 연습해서 공연을 한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는 제 남편이 평소에는 과묵하고 그랬는데

    정말 락 음악을 열열하게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던 그런 기억이 있었내요.

    이제는 다 추억이지만요.

  • 진짜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전부를 알 수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뭘 하든 서툴고 잘 모르던 사람이 어떠한 상황일 때 한순간에 집중하고 집요하게 일을 잘 해결할 때도 있더라구요

  • 엄청 조신하고, 얼굴도 예쁘고, 예의도 바른 여자분이였는데, 술담배 엄청하고,고어물 좋아하는 무서운 여자였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