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뒤 트럼프가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한다는데 그럼 제약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앞으로 2주 뒤 트럼프가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를 했던데 그럼 미국 제약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좋은 영향을 미칠지 별 다른 영향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의약품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미국 내부에 있는 제약회사들은 반사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이라는 것이 필수로 소비가 되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해당 결정은
미국국민 내부적인 반발에 부딫힐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미국은 제네릭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상당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관세가 부과되면 이들 수입품의 가격이 올라가 제약사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곧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약사들이 늘어난 비용을 약가에 반영할 경우, 결국 미국 내 환자들의 의약품 구매 비용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제약사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을 심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제약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율 관세 부과는 기존의 안정적인 공급망에 혼란을 초래하고, 의약품 부족 사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필수의약품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의약품에도 관세가 부과되면 제약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없던 관세가 생기는 것이기에
제약업에 악재가 되며 이것이 주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약주는 하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관세율을 10%로 부과하였고 점진적으로 인상되는 시스템으로 점진적 품목 관세인상입니다. 이경우 글로벌 국가들 특히 인도와 같이 중견 제약사가 많고 제네칙 위주의 업체는 비용전가가 매우 어려워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하기 때문에 비용전가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큰 타격은 덜할것으로 보이며 결국 미국내에서 생산확대와 설비투자가 많은 업체들이 유리합니다.
다만 미국의 바이오업체들도 해외의 공장기지 많다는 점에서 업체마다 관세로 인한 이익감소도 예상이되며 결국 미국내 설비제조투자가 늘어날 수 밖에없는 환경이므로 오히려 미국의 제약주보다는 제약장비를 만들고 납품하는 GE헬스케어와 같은 업체가 수혜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세가 부과가 된다고 한다면 제약의 제조비용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약회사는 이러한 판매 비용인 소비자 가격을 인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객들의 부담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정치권에서도 일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것이 국내에 유통하는 것이 아닌 해외에도 유통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전세계적인 환율이나 흐름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트럼프가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국내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생산 비용이 늘어나고 공급망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우 안좋은 상황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의약품에도 관세를 물린다면
이에 따른 의약품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당연히 주가에 좋지 못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부과 방침은 제약주에 단기적 변동성괴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생산비, 원가 상승 및 공급망 혼란 우려로 수익성 악화, 약가 인상과 공급 차질 가능성까지 제기되어 투자심리 위축과 주가 조정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의약품관세 부과는 수입의약품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엔 부담요인입니다.
특히, 중국, 인도에서 원료 수입 비중이 큰 기업일수록 마진 축소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증가로 주가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반영해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생산 확대 기대감으로 일부 기업엔 긍정적일 수 있어요, 특히 현지 공장 보유 기업은 수혜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세 부과 방식과 대상에 따라 영향은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유예기간이 있고, 기술수출 중심 기업은 직접적 타격이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