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중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에 대해 여쭤봅니다
이번 은행 대출금리가 인하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준금리 2.5% 가산금리 2.99%라 합니다. 가산금리가 더 높을 수 있나요??
나름 신용도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동된 은행 기본 금리, 개인 신용도 및 담보 등에 따른 추가 금리입니다. 가산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는 기초금리에 각 차주별 신용점수와 소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기초금리는 모두 동일하고 가산금리는 차주의 능력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공통적 기본사항은 BIS자기자본비율입니다.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을 살피는것이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높다는 말로 건전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기준은 8%이나 10%이상이 나오고 그이상이면 더 우량한것이며 또한 고정이하여신자산 즉 대출채권자산중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부도자산비율이 낮아야 좋은것인데 이게 5%이상이면 경고신호로서 해석하시고 보통은 2%이하이어야 합니다.
또한 전체대출자산의 연체율이 얼마나되는지 이게 3%이상 초과한다면 주의해서 살펴보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금리 중에서 기준 금리와 가산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가산 금리는 대출하신 사람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추가로 붙게되는 것이기에 기준 금리보다 더 높게 책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가산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은행의 마진, 업무 원가, 정책적 요인 등으로 책정되게 됩니다.
기준금리는 은행의 '원가'에 가깝고, 가산금리는 은행의 '수익'과 '리스크 관리 비용'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금융 상품에서 원가보다 수익을 더 많이 남기는 것이 당연하므로, 가산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들의 기준금리는 1.6%에서 2% 정도 수준인데 가산금리는 최소 2%에서 5%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가산금리를 책정하고 있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준금리는 현재 금융당국이 설정한 금리이며 가산금리는 상품에 따른 상품이용자의 신용도를 고려하여 산정된 금리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부당하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금융상품이나 금융사를 찾아보시고 비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산금리는 은행이 개별 고객에 대해 추가로 붙이는 금리로 은행의 수익, 신용위험, 대출상품의 특성, 담보 여부 등을 반영합니다.
고객의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신용도가 낮거나 무담보 대출의 경우는 높아집니다.
님의 경우처럼 기준금리보다 가산금리가 더 크게 적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중금리일뿐이고 은행에서는 거기에 더해 운영비와 리스크발생예비비,이익을 붙힙니다.은행도 돈을 대출해주면서 마진을 남겨야합니다.그러므로 가산금리가 더 높게 책정되는 경우는 정상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시중 은행채, 코픽스, 국고채금이고, 가산금리는 은행의 사업비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개인의 신용도가 좋으면 기본적으로 가산금리가 낮긴하지만 회사의 사업비와 정책에 따라서 가산금리가 높게 챙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보다 가산금리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는 개인신용도 은행의 마진 등을 감안해서 결정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딱 이렇게 결정된다는걸 은행이 명시하지는 않습니다
시중은행 가산금리가 2.99% 면 너무 높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대환대출 알아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