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과 일부러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왜 그런 삶을 선택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현대 사회와 삶의 방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도시를 떠나 산속이나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살거나, 전기·인터넷·스마트폰 등 현대 문명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 문명과 일부러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그러한 삶을 선택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조용한 환경을 선호해서인지, 아니면 경쟁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 환경 문제, 소비 중심의 삶에 대한 회의감, 정신적인 안정 등을 위해 선택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실제로 이러한 생활 방식이 정신 건강이나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반대로 의료·교육·경제 활동 등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이러한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지, 그리고 심리학이나 사회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관련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해당 분야는 환경공학에 대한 공간이라 사회학적 현상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기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근래 100년 사이에 지구의 문명은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기간 증가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과거 백년 보다 10배이상 늘어났는데 이것은 지구의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삶의 방식은 계속 변화하고 너무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소위 번아웃이라 불리는 정신적인 피로가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 디톡스라고 하여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일 정도는 휴대폰 없이 지내는 사람이 늘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아예 이러한 과학기술과 담을 쌓고 속세를 떠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존재 합니다.

    인간의 흐름과 다른 자연의 흐름속에서 살게되면 스트레스는 감소하고 육체노동에 집중하면서 오히려 심신이 건강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나혼자만 자급자족으로 지낸다면 가능하겠지만 우리는 현대사회의 고등교육을 받은 존재로써 한명의 사회인으로 노동을 하고 댓가를 받고 세금을 내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디지털 디톡스로 현대사회를 등지기보다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위험을 인지하고 어느정도 거리두기를 하는 정보만 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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